프로젝트 소개
현대건설과 희망조약돌이 함께한 하남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스케치 영상입니다.
노후화된 주거 공간을 정비하고, 지역 사회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진행된 현장을 담담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기록했습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공간 정비 과정, 주민 인터뷰 등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현대건설 CSR 활동의 진정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과제 (Challenge)
일반적인 봉사·CSR 현장은 촬영 동선과 연출적 제약이 많아, 생동감과 스토리 흐름을 담기 어렵다는 문제가 있음.
작업 과정이 분산되어 있어 영상 내에서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되는 구조화 작업이 필요했음.
브랜드 로고 및 기관 참여 정보 등을 자연스럽게 노출하면서도 상업적·과도한 연출로 보이지 않도록 균형을 유지해야 했음.
공간 이전/이후 변화가 눈에 띄도록 담아내기 위해 현장 디테일을 섬세하게 포착하는 촬영 방식이 요구됨.
솔루션 (Solution)
현장 중심의 시네마틱 스케치 구성
주거 환경 개선의 이전/이후 대비가 확실히 드러나도록 공간 디테일을 촬영.
협소한 골목, 작업 장면, 주민 생활 동선 등을 와이드/클로즈업 혼합 구도로 담아 진정성 있는 현장감을 확보.
자연스러운 내러티브 구조 설계
현장 도착 → 작업 진행 → 인터뷰 → 개선 완료의 과정으로 흐름을 설계해 하나의 스토리처럼 전개되도록 연출.
임직원 인터뷰는 밝고 차분한 톤으로 촬영하여 CSR의 진정성과 메시지 전달력 강화.
브랜드·기관 정보의 스타일리시한 노출
오프닝과 하이라이트 컷에서 현대건설/희망조약돌 로고를 단정한 그래픽으로 노출하여
기업 이미지와 공익 활동의 연결성을 자연스럽게 부각.
따뜻한 감정선을 강조하는 색보정 및 마무리
주거공간 개선의 의미가 잘 전달되도록 밝고 따뜻한 톤의 컬러 그레이딩 적용.
자막 카피는 담백하면서도 감성적인 톤으로 구성하여 봉사활동의 취지를 정서적으로 전달.
결과 (Result)
하남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전반적인 메시지를 영상 하나로 완결성 있게 전달.
임직원 참여와 활동 내용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보여주며,
현대건설 CSR의 진정성과 사회적 가치를 강화하는 공식 홍보 콘텐츠로 활용 중.
주민 인터뷰와 공간 변화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며,
영상 하나만으로 ‘전·후 변화’, ‘봉사 의의’, ‘기업 가치’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 결과물을 완성.
